“저는 영어를 독학으로 공부했습니다.”

첫 해외여행에서 영어로 한마디도 할 수 없었던 제 자신에게
너무 실망해 성인이 된 후 영어를 다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미드,쉐도잉, 원어민 수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부를 해봤지만
느는 것 같지 않아서 답답한 마음으로 새로운 시도만 계속 했었어요.

이런 제가 어떻게 외항사 승무원/ 해외 취업 / 통.번역 등
영어로 하는 일들을 하게 됐을까요?

처음 영어를 가르치기 시작하면서 제일 많이 받았던 질문이
“선생님, 어떻게 해야 영어가 늘까요?” 였습니다.

그럴 때 마다, 어떻게 대답해야할지를 몰랐어요.
제게도 특별한 방법은 없었거든요. 그렇지만 하나, 남들과 달랐던 건 어떤 방법이든 영어를 매일 손에서 놓았던 적이 없다는 거였어요.

작심삼일이던 제가 유일하게 영어만 오래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영어가 재밌었기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바쁜 현대사회에서 내 의지만으로 꾸준한 공부를 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에요. 그런 여러분께 영어가 삶의 루틴이 될 수 있게 만들어 드리고 싶어요.

꾸준한 공부가 영어 실력 향상의 “정답”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