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전부를 쏟을 가치가 있는 강의

저는 초급반 2달 수강을 마치고나서 너무 도움이 되어 선생님께 따로 요청을 드려 중급 1,2를 동시에 수강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군인이다보니 월~금에는 일과후에 현실적으로 수강을 하기 어려워서 토,일에 나누어서 두강의씩 공부하며 따라가고 있습니다.
같은 생활관 동기가 보면서 항상 하는 이야기가 "이 유일하게 핸드폰이 종일 허락되는 황금 같은 주말에 강의듣기는 아깝지 않냐"입니다. 그러나 전 넷플릭스 보는 시간보다 유익하고 즐겁게 듣고있어 오히려 행복하고 뿌듯합니다 ㅎㅎ
필력이 좋지 않아서 제가 느끼는 이 강의의 유익함을 다 전달못하는게 그저 아쉬울뿐이지만 저는 스스영을 '주말을 쏟아부어도 아깝지 않은 강의'로 정의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