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스스영 제자님들 후기 ♥
obviously, 스며드는 중입니다♥
작성자
허현주
작성일
2025-06-21 09:55
조회
126
예전에는 한번씩 영화관에서 영화를 봤었는데 요즘은 OTT가 발달하면서 확실히 영화관을 가는 일이 많이 줄어들고 집에서 드라마나 영화를 많이 보고 있죠.
집안일 하거나 집중하지 않는 일을 할 때는 음악을 듣기도 하지만 일부러 제가 좋아하는 미드 "가십걸"을 라디오 삼아 틀어 놓기도 해요.
그때는 집중해서 무언가를 캐치하려기 보다 조금이라도 익숙해지라고 정말 흐르는 듯이 그냥 듣고 있어요.
그러던 중 최근에 제가 좋아하는 "미션 임파서블"이 개봉을 했다는 걸 알고 '이건 영화관가서 봐야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정말정말 오랜만에 영화관을 갔고, 싱글콤보세트까지 챙겨서 혼영을 했어요.
혼영의 장점은 편하게 보는거! 집중이 잘 되는거! ㅎㅎ 여태까지 수많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영화관에서 봤지만 이번에 본 영화는 제가 마음가짐이, 생각이,집중 포인트가 이전이랑 많이 달랐다는 생각이 들어요. 집에서 보는 영화보다는 확실히 영화관이 집중도가 높았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스스영에서 배웠던 내용 중에 제가 '들리는게 어떤게 있을까, 어디까지 들릴까'를 생각하면서 영화에 집중하게 되었어요.
한글 자막을 보면서 조금밖에 못 알아채긴 했지만 그래도 'should be, doubt, obviously (obviously는 알고보니 진짜진짜 많이 들려요. 코엑스에서 외국인이 말하는 거까지 들어봤더니 억양까지도 생생하다는)' 같은 애들이 귀에 들렸고 스스영에서 배우지 않았다면 전혀 모르고 지나갔을 뜻이에요. 이렇게 한번 더 매칭시키기 🙂
스스영에서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 후 초반에는 열심히 따라갔지만 요즘은 전 만큼 못 따라가고 소홀했었다는 점을 느끼면서 '내가 좀 더 열심히 했으면 더 많이 들렸을텐데 아쉽다.'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확실한 건 스스영을 시작하기 이전의 저는 그저 한글 자막을 보면서 영화나 드라마를 즐기기만 했다면 스스영을 시작한 이후의 저는 한 글자라도 더 들어보려는 마음으로 시청을 하게 되는 태도로 바뀌었다는 거에요. 배웠던 포인트가 나오면 반가운 마음도 들어요! 그러면서 스텔라선생님까지 연상 되는 건 덤!>< ㅎㅎ
배움의 속도가 느리다고 느끼지만 스스영을 만나기 전과 후의 영어를 대하는 제 모습은 확실히 달라졌다고 이번에 또 느껴요. 다들 이렇게 스텔라 선생님에게 스며드는 중이시겠죠?!ㅎㅎ
집안일 하거나 집중하지 않는 일을 할 때는 음악을 듣기도 하지만 일부러 제가 좋아하는 미드 "가십걸"을 라디오 삼아 틀어 놓기도 해요.
그때는 집중해서 무언가를 캐치하려기 보다 조금이라도 익숙해지라고 정말 흐르는 듯이 그냥 듣고 있어요.
그러던 중 최근에 제가 좋아하는 "미션 임파서블"이 개봉을 했다는 걸 알고 '이건 영화관가서 봐야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정말정말 오랜만에 영화관을 갔고, 싱글콤보세트까지 챙겨서 혼영을 했어요.
혼영의 장점은 편하게 보는거! 집중이 잘 되는거! ㅎㅎ 여태까지 수많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영화관에서 봤지만 이번에 본 영화는 제가 마음가짐이, 생각이,집중 포인트가 이전이랑 많이 달랐다는 생각이 들어요. 집에서 보는 영화보다는 확실히 영화관이 집중도가 높았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스스영에서 배웠던 내용 중에 제가 '들리는게 어떤게 있을까, 어디까지 들릴까'를 생각하면서 영화에 집중하게 되었어요.
한글 자막을 보면서 조금밖에 못 알아채긴 했지만 그래도 'should be, doubt, obviously (obviously는 알고보니 진짜진짜 많이 들려요. 코엑스에서 외국인이 말하는 거까지 들어봤더니 억양까지도 생생하다는)' 같은 애들이 귀에 들렸고 스스영에서 배우지 않았다면 전혀 모르고 지나갔을 뜻이에요. 이렇게 한번 더 매칭시키기 🙂
스스영에서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 후 초반에는 열심히 따라갔지만 요즘은 전 만큼 못 따라가고 소홀했었다는 점을 느끼면서 '내가 좀 더 열심히 했으면 더 많이 들렸을텐데 아쉽다.'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확실한 건 스스영을 시작하기 이전의 저는 그저 한글 자막을 보면서 영화나 드라마를 즐기기만 했다면 스스영을 시작한 이후의 저는 한 글자라도 더 들어보려는 마음으로 시청을 하게 되는 태도로 바뀌었다는 거에요. 배웠던 포인트가 나오면 반가운 마음도 들어요! 그러면서 스텔라선생님까지 연상 되는 건 덤!>< ㅎㅎ
배움의 속도가 느리다고 느끼지만 스스영을 만나기 전과 후의 영어를 대하는 제 모습은 확실히 달라졌다고 이번에 또 느껴요. 다들 이렇게 스텔라 선생님에게 스며드는 중이시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