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랑 더 친해진 느낌이에요

원래도 영어로 된 컨텐츠 보는 걸 좋아해서 많이 봤는데
스스영 들으면서 컨텐츠를 보니까 들리는 표현이 더더 많아졌어요
그냥 흘려 보냈을 어휘(should, would, might wanna, technically 등등)가 귀에 더 박히면서 들려서 신기해요!!
이번에 미드 슈츠 보면서 technically를 몇 번이나 들었는지~

그리고 아무래도 사람인지라 6개월 과정을 듣는다는 게 사실 그렇게 쉬운 건 아니잖아요?
그래서인지 중간에 아주 살~짝 의욕이 떨어지기도 했었는데
스텔라 선생님의 정말 따스하고 진심 어린 격려 덕분에 다시 제 페이스를 찾을 수 있었어요ㅜㅜ
너무 감동 받아서 살짝 눈물이 고였을지도~??

암튼 간에 수업 내용 말고도 추가 자료인 바써영도 아주 알짜배기인데
미드보면서 나온 표현들을 아주 다 정리해주셔서 풍부한 원어민의 어휘를 조금이나마 따라갈 수 있어서 좋아요

지금 5개월 째 수강 중인데도 지치는 것 없이(살짝 의욕이 떨어진 적은 있었지만 ㅎㅎㅎ) 들을 수 있는 강의가 참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다음 달 수업이 기대되는 강의!
아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