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좋아하는 나에게 영어는 필수

저는 평소에 여행을 좋아해서 최근 유럽여행을 갔다왔었는데

거기서도 그냥  식당에서 메뉴 주문하고 화장실 가고 이런건 문제가 없어도

좀더 고급진 영어문장을 알고 얘기하면 좋을거 같고

혼자 여행할때도 외국인들과의 의사소통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혼자여행할때 외국인들이 주로 저에게 말을 걸곤 하는데

짧은 영어에서 할말이 끊긴다는게 너무 아쉽더라구요

저도 사람을 좋아하고 대화하는것을 좋아하는데 하고싶은말이

나오질 않으니 답답할 노릇 ㅠㅠ...

 

하지만 이번에 유럽에서 알게된 언니에게 스스영을 추천받아서

바로 등록한 케이스예요 ㅎㅎ

확실히 저보다는 영어를 어느정도 할줄알고

의사소통에 크게 문제도 없어보이구 자유롭게 다니더라구요 ㅎㅎ

그모습을 보고 더 나도 할수 있지않을까? 생각을 했는데

수강료도 착하고 선생님도 너무 딱딱하지 않고 실생활 이야기에 곁들여서

문법을 섞어서 말해주시니까 좀더 이해하기도 편하고 소소한 이야기들에 재미를 느끼기도 한답니다 ㅎㅎ

 

막 엄청난 강요가 있다면 부담스러울텐데

그런것도 아니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동기부여는 해주시면서

잘 가르쳐주시기 때문에 만족하고 있어요

항상 영어는 어디서 부터 배워할지 정석 문법은 너무 어렵고 딱딱하고 쉐도잉 먼저 하자니

이게 맞나 싶었고 비싼 영어 강의도 들어봤지만 스스영으로 정착해야겠네요

 

바쁜와중에 여행도 다니고 할일도 하면서 영어까지 챙기기 쉽지가 않지만

그래도 시간나는대로 꾸준히 조금씩이라도 노력해서

제것으로 만들고 싶네요 ㅎㅎ

스스영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