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알고 싶은 맛집

안녕하세요 🙂

스스영 초급반 2개월을 수강하면서 느낀 것들을 적어볼까 합니다.

오랫동안 영어를 배워왔지만, 말하는 것도 쓰는 것도 두려워했던

저..

스텔라 선생님과 영작 연습 하면서 영작에 조금 자신감이 생겼어요

영작하면서 헷갈릴 때도 많고 이게 맞나? 싶을 때도 있지만 영어는 모국어가 아니니 헷갈리는 게 당연하죠>_<

 

스텔라 선생님 강의의 가장 큰 장점은 영작 기회가 많다는 점, 1:1 밀착 관리, 그리고 수업과 무관한 내용을 물어봐도 친절하게 알려주세요

수업과 관련된 내용이 아닌데, 물어보기 고민 됐나요? 그런 고민은 하지 마세요!!

어떤 수강생분 후기처럼 나보다 내 영어에 더 관심이 많은 스텔라 선생님이니깐요 ♥

 

암튼, 스며드는 영어 강의 커리큘럼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수업 중과  후로 나누어지는데요

 

-수업 중-

이론 > 영작 (이론에서 배운 문법으로 짧은 영작) > 이론 > 회화 > 주제와 관련된 짧은 영상 4~5개 > 바써영

-수업 후-

영작,  homework, 개별과제

순서로 이루어져요

추가로 영어 일기 써서 카페에 올리면 선생님이 보시고 문법적으로 틀리거나 수정이 필요한 부분은 댓글로 달아주세요

 

세상에 좋은 영어 강의는 많지만 스며드는 영어처럼 영작의 비중이 큰 강의는 아직 만나보지 못했어요

영작

처음이 어렵지, 하다 보면 재미도 있고 애매하게 알고 있던 문법적인 지식이 하나씩 정리가 되면서 영작에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

 

영작, 회화, 재미 세 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 분들은 고민하지 말고, 스며드는 영어 들으세요

욕심만 많다면 많은 걸 얻어갈 수 있는 수업이거든요

 

오프라인 가도 스텔라 선생님처럼 관리 안 해주세요. ㅠㅠ (거짓말 아닌데.. 너무 답답 ㅠㅠ )

퇴근 후 졸면서 수업 듣지 말고, 기부 천사 하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스며드는 영어 들으세요

 

이런 말 써도 될지 모르겠는데...

수강생이 선생님을 괴롭힐수록(수강생이 영어 공부에 욕심을 낼 수록) 선생님은 좋아(?) 하시더라고요?? 😂

그래서 전 앞으로 선생님을 더 괴롭힐 예정이랍니다 😆

 

암튼, 아직도 고민 중 이시라면 속는셈 치고 딱 한 달만 들어보세요

그럼 제 말이 진짜라는 걸 알게 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