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영 5개월차! 엄마표영어

스스영을 만난지 5개월차 !

엄마표 영어를 욕심내면서 우리아이에게 영어가 어려운게 아니다 엄마도 한다 알려주면서 단순하게 공부해라 잔소리하기보다 같이하는 엄마가 되어주자 라는 마음으로 시작한지 5개월이 되었네요. 스스영을 만나기전엔 엄마표 영어 문장을 판매하는 분들의 수업자료들을 구매해서 암기만하기 바빴어요. 물론 도움이 하나도 안됬다기엔 이런문장들이 있구나 정도? 뭐랄까 단순한 문장습득?이 다였다면 5개월동안 스스영을 들으면서 스스로 문장을 만들어낼수있게 도와주는 스텔라쌤의 피드백을 통해 많은 변화를 느끼고 있습니다. 첫째는 엄마도 영어를 열심히 공부하는구나 나도 해야겠다 라는 이야기를 해주었기때문에 제가 꾸준히 열심히 하는데 동기부여가 되어주는 중이고요 역시 말보다 행동🤭(Actions speak louder than words) 둘째는 확실히 효과를 느끼고 있어요 완벽을 추구하는 저에게는 둘째만큼 말하기 좋은 친구가 없는데 아침에 둘째가 눈뜨면 Did you sleep well? sweetie 하고 물어보고 what do you want for breakfast? 물어보고 have fun sweetie 하고 등원시키고, 하원할때 How was your day? 하고 물어보고 아이가 새를 좋아하는데 엄마 birds! 하면 자연스럽게 oh! How many birds are in the sky? 하고 물어보고 등등등... 둘째에게 쉬운 영어라도 스스로 질문을 만들어 사용해보고 아이가 또 웃으면서 단어라도 한개씩 얘기해주면 그게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더라고요 ❤️ 중급반에 올라가면서 미디어를 소비하며 이해가 되는것도 너무 좋았지만 저의 제일 우선순위였던 엄마표영어를 조금씩 해내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뿌듯하고 행복해요 이렇게 할수있게 늦었다고 생각할때 만나게 된 스텔라쌤에게 너무 감사해요 ❤️ 쌤 계속 꾸준히 노력할테니 지금처럼 쭉 가르쳐주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