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와 잠시 담을 쌓고 지냈었다면.. (부제 : ESTJ가 선택한 최고의 강의)

90년대생 분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영어를 접했으니까 친숙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회사에 다니면서 영어를 잠시 멀리하게 되었고 해외여행에서 어버버하고 돌아와서 다소 충격을 받았습니다. ㅎㅎ

그래서 영어공부를 시작해야겠다!라고 마음먹고 대형 학원 사이트, 블로그, 인스타 등을 통해 정보를 수집했습니다.

대부분 녹화방송이고 짧은 숏폼 형태의 강의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직장인인 내가.. 출퇴근하면 겨우 누워서 자는 내가 강의를 들을 수 있을까? 의욕이 가득하니 가능할까..? 하며 주저하던 중 스스영이 인스타그램 광고로 떴습니다!!!

정말 운명의 데스티니 ㅠㅜ 라이브강의로 진행되고 녹화본 제공 + 무제한 피드백까지!!

저는 토익 800후반, 토익스피킹 레벨 7을 갖고 있어서 영어에 대한 감은 있었지만 잠시 감이 가출을 한 상황이었어요..

겁도 없이 중급2부터 듣기 시작했다가 초급으로 돌아와 2개월 수강을 완료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영어공부에 손 놓은 직장인 분들 초급 강추입니다.

우리나라의 공부 특성상 그냥 외워로 배웠던 영어들이 이해가 가능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십니다!!

동사 뒤에 to v, -ing붙는거 그냥 외웠었잖아요 우리..? 쌤한텐 이유가 다~~ 있어요! 진짜 초급 수업이 넘 보물 같아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