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울렁증 탈출 1개월차

영어로는 "Hi" 한 마디 꺼내는 것도 망설이던 제가, 이제는 간단한 인사와 표현 정도는 자연스럽게 말하게 됐어요.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영어는 저에게 벽 같은 존재였는데, 스텔라쌤의 수업을 들으면서 할 수 있겠다! 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저는 스텔라쌤을 인스타에서 처음 알게 됐는데요,, 팔로우 한지는 꽤 됐지만,,
문득 영어 회화 도전에 겁을 먹고 인스타에 올려주시는 표현들을 눈팅으로만 보냈습니다..!!

직접 강의를 들어보니 무엇보다 문법을 너무 어렵게 가르치지 않으셔서 좋습니다.
'왜 이렇게 말하는지'를 쉬운 예시로 설명해주시니까 어느 순간 이해가 되는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예전엔 무작정 외우기만 했는데, 이제는 감으로 조금씩 말이 나오는 기분이에요.

게다가 저는 원래 의지박약, 작심삼일의 대명사였는데요…
일주일에 두 번씩 수업을 듣다 보니 '꾸준히 해냈다'는 성취감도 느껴집니다 ㅎㅎ.
그게 생각보다 큰 동기부여가 되더라고요.

직장인이라 실시간 참여가 어려워서, 녹화본 수업을 듣는데도
마치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수업듣는 것처럼 착각하게 됩니다 ㅎㅎㅎ

수업 외에도 스텔라쌤은 1:1 톡으로 틈틈이 진도 체크도 해주시고, 제가 보낸 발음 녹음에 피드백도 꼼꼼하게 주세요.
가끔은 안부까지 챙겨주시는 따뜻함에 진짜 감동받았습니다. 학생들을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선생님'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한 달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영어가 더 이상 무섭지 않다고 느끼게 해준 수업이었습니다.
영어가 두려운 분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는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어요.

'영알못'도 할 수 이따!!!!
7월에도 스텔라 쌤과 함께 할래요~!~!~!